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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리프트권 할인하여 다녀온 금요일 저녁 스키장 오크밸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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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스노우보드 타러 오크벨리를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오그밸리가 서울에서 거리도 은근 멀고 해서 다른곳을 가려했는데 오픈마켓에 올라와있는 오크밸리 장비리프트권SET가 33000원에 올라와있는것을 보니 저렴하다 싶어서 그냥 오크밸리로 결정하고 갔다왔습니다.


요즘에는 인터넷쇼핑이 너무 잘되있어서 스키장 갈때도 인터넷을 이용하여 할인된 리프트권을 미리 오픈마켓이나 소셜쇼핑같은 데서 구입하여 가면 좋은것 같습니다.



다른 스키장이랑 비교에서 오크밸리는 리프트권이 저렴한 편입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 평에 따르면 잘되어있는 스키장은 아니라는 점이 단점이라고 하더군요


솔직히 보드를 잘 못타는 저에겐 좋은 스키장이라고 해서 크게 와닿지는 않기에 오크밸리도 저렴하게 다녀오기에는 괜찮은곳 이였습니다 



오크밸리 갔을때가 금요일 저녁이라 사람이 많을것 같아서 걱정했는데 많긴했지만 엄청 많은편은 아니여서 그럭저럭 탈만 했습니다.


그리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코스는 초급코스와 중급코스차이가 심한것 같았습니다 초급코스는 경사가 완만했었는데 중급코스는 경사도가 좀 있어서 초급에서 타다가 중급으로 가면 살짝 적응이 힘들더 군요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도 초급에 엄청 몰렸습니다 중급 리프트하는곳은 대기줄도 없었는데 초급 리프트하는곳은 대기줄이 좀 길어서 탈때마다 5~10분정도 대기했었습니다.





△ 오크밸리 콘도 앞입니다 이 앞에 주차장이 크게 있는데 저는 금요일 저녁에 갔었지만 주차공간은 많이 남아있었습니다.




△ 오픈마켓이나 기타 티켓들을 미리 구입했다면 리프트권을 무인발권소에 발급받으시면 됩니다.






△ 무인발권기에 미리 구입한 티켓번호를 입력하면 리프트권이 인쇄되어 나옵니다




△ 리프트권입니다 ㅎ 발권소 안에 리프트권을 옷에 매달수있는 클립도 있으니 챙기셔야합니다.




△장비 렌탈하는 곳입니다. 저는 장비가 없으므로 미리 구입한 장비렌탈권을 이용하여 보드를 대여했습니다.






△ 보드 렌탈후 주는 렌탈인수카드입니다 신분증을 미리 준비하여 렌탈할때 줬어야하는데 안갖고와서 차로 다시 갔다왔었습니다..ㅎㅎ





△ 혹시 신발사이즈가 애매하면 직접 측정도 해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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